제 1688회 가요무대 2월8일 미리보기 (출연진 소개 및 미리듣기)

21년 2월 8일에 방영되는 제1688회 가요무대 출연진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무대의 주제는 '눈 내리던 겨울밤'입니다.

목차
1. 출연진 소개
2. 출연진 노래 미리 듣기/다시 듣기(가사 포함)
3. 유용한 정보

출연진 소개

주제 '눈 내리던 겨울밤'에 어울리는 총 11개의 선곡과 출연진이 함께 하기로 했는데요. 21' 2월 8일 가요무대 첫 번째 곡 [안동역에서]를 시작으로, 마지막 곡은 [겨울이야기]까지 겨울밤이 생각나는 선곡입니다. 그렇다면 2월 8일에 출연진과 선곡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곡명	출연진
01. 안동역에서 (진성)	진성
02. 눈내리던 겨울밤 (김현식)	Moon (혜원)
03.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 (조덕배)	신유
04. 섬마을 선생님 (이미자)	린
05. 휘파람을 부세요 (정미조)	정미조
06. 그리운 생각 (정미조)	정미조
07. 개여울 (정미조)	정미조
08. 찬찬찬 (편승엽)	편습엽
09. 도로남 (김명애)	풍금
10. 보랏빛 엽서 (설운도)	설운도
11. 겨울 이야기 (조관우)	이도진

출연진 노래 미리 듣기/다시 듣기

◎출연진 미리 듣기

현재, 핫한 트로트 가수인 임영웅 버전의 '안동역에서'를 먼저 시청해보겠습니다. 원조 못지않게 노래의 맛을 잘 살리는 가수 같습니다.

<안동역에서 / 임영웅>

[1절]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가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
[2절]어 차피 지워야 할 사랑은 꿈이었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대답 없는 사람아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다리는 안동역에서

◎출연진 다시 듣기

제1687회 무대에서 고운 얼굴과 맑은 목소리로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던 가수 설하윤 씨의 사랑하는 마리아도 다시 한번 들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사랑하는 마리아 / 설하윤>

마리아 마리아 사랑하는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사랑하는 마리아
그대를 보내고 나서 꽃을 심었네
서러운 마음에 꽃을 심었네
마리아 마리아 사랑하는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사랑하는 마리아
봄은 또다시 오고 꽃은 피었네
그리움처럼 꽃은 피었네
마리아 마리아 사랑하는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사랑하는 마리아
그대 얼굴을 보듯이 꽃을 보았네
내 품에 돌아오라고 꽃을 보았네
마리아 마리아 사랑하는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사랑하는 마리아
그대를 잊으려고 꽃을 꺾었네
눈물을 흘리면서 꽃을 꺾었네
마리아 마리아 사랑하는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사랑하는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