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가 주식 시작하는 방법 (+증권사선택,주식용어,주식투자방법)

대한민국은 지금 주식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남녀노소 나이를 떠나서 주식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은행저축만 하면서 이자로 재테크를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경제를 알고 각자에 상황에 맞는 투자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현재 부동산, 경매, 펀드 등등 다양한 수익을 내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오늘은 그중에서도 주식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알아야 할 왕초보들도 이해하기 쉽게 주식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주식거래계좌 개설하기
2. 주식 용어 알기
3. 주식 투자하는 방법

 

 

주식거래계좌 개설하기

먼저, 주식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계좌를 개설하는 게 먼저입니다. 하지만 주식을 모르는 왕초보들은 계좌를 만드는 것 마저 힘이 듭니다.  먼저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증권사를 선택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파산하지 않을 안전한 운용을 하는 증권사
• 매매 수수료가 저렴한 증권사 

 

크게 2가지를 고려하여,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매매 수수료가 저렴하면서 안정성이 보장되는 증권사를 고르셨다면 이제는 증권사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되는데요. 개설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방문하여 계좌 개설

 

선택하신 증권사의 영업점에 신분증과 인감 등을 챙겨서 직접 방문하여서 주식계좌를 개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식이 없는 부분에서 오프라인으로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본인이 기초지식이 없다면 방문하여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비대면 계좌 개설

 

코로나 19 영향인 탓에 요즘은 비대면 계좌로 개설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본인인증을 통해서 만드는데 그렇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신분증 촬영, 인터넷뱅킹을 통한 이체 확인 등으로 만드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 미성년자 주식거래를 위해서는 부모님의 동의와 함께 아이의 신분증, 가족관계 증명서, 도장 등을 가지고 개설하려는 증권사로 방문하여 만드시면 됩니다. 요즘은 어릴 때부터 주식계좌를 만들어주는 것이 유행이기도 합니다.

 

 

 

 

 

 

 

주식 용어 알기

주식을 시작하기 위해서 왕초보가 알아야 할 것은 주식에서 사용하는 용어에 대해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매수와 매도도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식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혀지는 용어입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용어	의미
매수	주식을 구매하는 행위를 말함
매도	주식을 판매하는 행위를 말함
시가	하루를 기준으로 첫 시작되는 주식 가격을 말함
종가	하루의 주식 시장 시간이 끝나서 마감되는 마지막거래 금액을 말함
호가	주식을 매도(판매) 하려고 할 때, 내 주식가격의 판매 금액을 정해 두는 가격값
지정가	주식을 매매(구입) 할 때, 가격을 지정하여 주문을 넣는가격
시장가	현재 주식 시장에서 바로 체결이 가능한 가격으로 주문을 넣는 가격
체결	매도 혹은 매매를 요청하였을 때, 완료가 되었음을 알리는 말
미체결	매도 혹은 매매를 요청하였으나, 아직 완료가 되지 못한 것을 말함
시가총액	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하여 회사의 규모의 가치를 평가하여 나타내는 것임
거래대금	거래된 주식 가격 x 거래량에 대한 가격

 

 

 

 

주식 투자하는 방법

증권사를 통해 계좌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주식 용어에 대해서도 알아냈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주식을 직접 투자해야 되는데요. 우리나라에는 국민주라고 불리는 삼성, LG, 현대 등등 많은 우량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 기준 없이 남들이 사니까 산다면, 그것은 주식투자라기보다는 투기에 가깝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자신만의 투자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투자기준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본인이 잘 아는 or 관심 있는 분야

 

아무것도 모르는 분야에 투자하는 것은 맨땅에 헤딩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이 현재 종사하고 있는 직종의 일이나 혹은 스스로가 관심이 많은 분야를 투자해야 보다 수익을 낼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주식시장은 워낙 많은 종류의 기업들이 있기 때문에 정보싸움이 중요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분야의 큰 기업의 소식들은 뉴스나 커뮤니티를 통해서 듣겠지만, 그때는 아무래도 손쓰기에는 너무 늦은 타이밍이겠죠? 스스로가 잘 아는 분야는 그만큼 소식을 빨리 접하기에 투자에 있어서 선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음 시작은 본인이 잘 알고 관심 있는 분야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업이익을 확인하기

 

기업 영업이익 = 총이익 - (판매비 + 일반관리비)
기업 순이익 = 총이익 - (금융손익 + 기타 손익 + 법인세 등등)

다음을 보시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순이익이 높은 기억이 흑자를 내는 기업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순이익에는 영업이익 외에도 다른 수익들과 기타 지출들을 다 빼고 남은 '순수한 이익'인데 이게 높으면 좋지 않으냐 질문할 수 있지만 우리는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무지표

 

영업이익이 높은 기업일수록 '사업활동'이 활발한 기업으로 판단하는데 좋은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주식을 사시기 전에 기업의 재무정보를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이 높으면서 영업이익률까지 높으면 투자하기 좋은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변수가 있겠지만 가장 기본에 입각하여 말씀드립니다.

 

 

 

 

◎부채비율 및 영업활동 현금흐름(유동비율) 확인하기

 

부채는 아무래도 적은 비율을 갖는 기업이 안정성이 있겠지만, 부채가 증가한다는 것은 그만큼 기업의 가치도 상승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부채비율을 확인하면서 같이 확인해야 할 것은 현금흐름에 대해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업으로 현금 전환이 가능할수록 부채를 갚을 수 있는 확률이 더욱 큰 기업이라는 점이죠. 적당한 부채를 가지면서 현금흐름이 원할 기업은 보다 안정성과 성장성이 있는 기업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왕초보 주식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식에는 초보도 고수도 없습니다. 수익을 내는 사람과 잃는 사람만 있을 뿐입니다.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고 싶은 분들은 소액으로 시작하여 감을 익히시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일확천금에 기회를 노리면서 투자가 아닌 손해를 보시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추후에도 주식에 도움되는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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